오늘 영국항공에 통화도 해보고, 영국항공 사무실에도 가보고...
뻘짓을 다 했었는데요.
결국엔 바꿨습니다!!!
원래는 18시 45분에 히드로로 가는 비행기였는데,
20시 10분에 런던 시티에어포트로 가는 비행기로 바꿨어요.
그리고 보통은 런던시티가 히드로보다 10~20만원 정도 비싼데...
(편도 기준...)
이번경우에는 파업으로 인한거니 추가요금없다고 하네요...ㅎㅎㅎㅎ
하아....
역시 의지의 한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