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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랜드 스타렉스 운행기 조회 8,791 2015.11.07 12:20

      anonymous
      64,572 2015-08-21 737 5,132
      https://c.motorgraph.com/427250

      올해 회사에서 운영하는 차가 포터 탑에서 그랜드 스타렉스로 바뀌었습니다. 화물과 인원 수송을 자주하여 만족가 큽니다. 약 5개월 타보고 느낌을 간략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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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랜드 스타렉스는 스타렉스 2세대로 프로젝트명 TQ 이며 2007년 5월에 1세대 스타렉스와 트라제 XG 통합 후속 차종으로 선보이게 됩니다. 엔진은 1세대 쏘렌토에 쓰인 2.5L VGT A2 엔진이 쓰입니다. 1세대 대비 특징은 양쪽문이 열리는 슬라이딩 도어와 슬라이딩 도어가 열리는 플러쉬 글래스 적용으로 2열 승객을 배려했습니다.

      변속기는 자동 5단 변속기 탑재로 운전성이 편리해졌고 수동대비 주행감이 좋아졌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경쟁차종이 없는 유일한 상용 승합차 입니다. 경쟁자로 카니발과 코란도 투리스모를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스타렉스는 위 2차종과 달리 하체구조가 상용 형식을 따르고 있습니다. 리지드액슬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5링크 라고도 부르고 있습니다. 밴 모델은 코일스프링 대신 판스프링을 탑재합니다. 화물의 무게를 고려하기 때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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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랜드 스타렉스는 MDPS가 아닌 유압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핸들을 묵직한 편은 아니라서 주차나 유턴시 어려움은 없는 편으로 유압식 느낌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습니다.

      차량 탑승시 운전석과 조수석은 사이드스텝을 밟고 올라가야 하는 포지션이 상당히 높습니다. 승용차와 다르게 시트포지션을 세세하게 세팅을 못하는 것은 아쉽습니다. 그래서 저는 최대한 시트를 앞쪽으로 당겨 운행하는 편이고 사이드미러는 버스만큼이나 큼직하여 따로 조절할 필요 없이 편합니다. 시동을 걸고 나면 승용디젤 만큼이나 소리가 크지 않은 아이들링 상태를 보여줍니다. 상당히 큰 주차브레이크를 내리고 조작감이 변속레버를 움직이면 차는 경쾌하게 움직입니다. 공조장치는 센터페시아 중앙에서 제어되며 승객룸 까지 통합제어 됩니다. 2열에서도 따로 조절이 됩니다. 오디오 시스템은 블루투스를 포함하고 있지만 휴대폰 연결은 되는데 음악재생이 안됩니다. 따로 방법이 있는지 안되는 것인지는 확인을 해봐야 하지만 음악재생은 USB와 AUX 단자가 있기 때문에 방법은 있습니다.

      앞쪽 편의장치는 3단계 조절되는 열선시트가 있습니다. 승객룸은 전부 2점식 시트벨트 라서 아쉽지만 이해는 갑니다. 저희차는 12인승 모델로 3열, 4열 시트를 제거하여 6인승으로 만들고 남는 공간을 화물로 쓰고 있습니다.

      다른 회사차 6밴 모델을 타본적이 있는데 화물공간을 위해 격벽을 앞쪽으로 땡겨서 2열 상당히 좁아서 불편했습니다.

      차량은 실용영역내에서는 크기와 무게의 비해 경쾌한 움직임을 보입니다. 무게중심이 높고 크기가 커서 움직임이 둔하지만 조금만 적응이 되면 좁은 골목길 이나 주차 정도는 어렵지 않습니다.

      차량 앞쪽은 맥퍼슨 스트럿 적용으로 요철의 충격은 어느정도 상쇄되지만 뒷쪽은 상용승합의 한계로 피칭과 바운싱이 동반 되었습니다.

      그랜드 스타렉스는 승합차 최고속도 제한장치로 110km/h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 이상도 더 가속이 되겠지만 약간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승합차의 과속은 사고시 큰 피해를 초래하므로 법타렉스(법인차+스타렉스)는 조심히 운행되어져야 합니다. 2015년형 부터 차체 자세 제어 장치(ESC)와 급제동 경보 시스템(ESS)과 타이어 공기압 경보 장치(TPMS)가 기본 적용 되었고 2016년 상품성 개선 모델 부터는 전장이 25mm 증가되었으며, 유로 6 기준의 NOx 배출 가스 기준을 만족시키기 위해 SCR(요소수) 시스템이 장착되었습니다. 가장 탐나는 옵션은 내부조명이 녹색에서 청색으로 바뀐 것과 열선 스티어링 휠 입니다.

      2016년식 가격은 약 2,600~700 정도 되어야 출고가 가능할 정도로 가격대가 높습니다. 경쟁모델이 없어 개선모델 출시가 늦은감도 있습니다. 스타렉스 모델 자체는 좋지만 경쟁모델이 있으면 상품성이 더 좋아질텐데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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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불 2015.11.07 12:31
        아 실내 조명이 청색으로 바뀌었군요. 녹색은 시인성도 떨어지고 눈도 아팠었는데 말이죠.
        유로6모델로 바뀌면서 열선에 통풍에... 이젠 상용 미니밴도 고급지네요 ㄷㄷㄷㄷ
      • anonymous 2015.11.07 14:02
        쏠라티 타고 싶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 우리동네슈퍼맨 2015.11.07 16:17
        헤헤 마트운영용으로 포터 끌고 다니는데.. 그랜드스타렉스 3밴이나 6밴 사고 싶네요 ㅎㅎ; 하지만 총알이 ㅠㅠ
      • anonymous 2015.11.10 14:34
        포터 탑차 타다가 스타렉스로 바꾸니까 승용차 타는 것 같습니다! 스타렉스 자체가 패밀리카로도 좋을 듯 싶습니다. 다만 차크기가 커서 문제네요ㅠㅠ;
      • 카마니아박 2015.11.10 07:37
        실용적인 좋은 시승기 감사합니다~ 사실 제 입장에서는 평생 타보지도 못할 고급차 위주의 시승기나 사용기 도 흥미있게 보기는 하지만 이렇게 자영업자들의 발이되주는 실용적인 차량들 예를 들면 다양한 승합, 화물, 밴 차량에 대한 시승기등도 빼지 말고 전문가 의 입장에서 다뤄 주심 좋겠습니다..스타렉스만 해도 제 입장에서는 고려 대상 차종인데 이게 나온지도 오래되고 경쟁 차종도 없다보니 울며 겨자먹기로 사야하는데 이왕이면 개선되서 나올 다음버젼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그렇지만 어디에도 정보도 없고 의견을 타진할 메체도 부족한것 같습니다 암튼 잘읽었습니다~
      • anonymous 2015.11.10 14:32
        감사합니다! 저 또한 저 스타렉스가 없으면 불편할 정도로 소중한 자동차 입니다. 물론 회사차 이지만요. 저에게 자동차는 이동수단을 넘어 가치 있는 존재입니다. 앞으로도 글 많이 작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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