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충분히 유명한 곳일 수도 있으나 최근에 가본 곳 중에 가장 만족감이 높았던 곳 입니다.
(필터가 깨끗하지 않아서 줌을 했더니 이런 일이...)
<팔당 물안개 공원>
http://naver.me/FYpPcdWy
(정말 정말 넓습니다.)
팔당물안개공원 입니다. 링크를 클릭하셔서 지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남한강을 따라서 주욱 드라이브도 할 수 있습니다. 유명한 두물머리의 건너편인데 두물머리 주변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한적한 쉼을 얻기는 힘들지만 이곳은 정말 해가 떨어질 때에 가서 낙조를 보고 있는 것 만으로도 마음에 안정을 느낄 수 있는 곳 입니다. 주차장도 무료에 넓고, 자전거를 빌려주는 곳도 있고 사용이 가능한지 모르겠으나 야구장도 있습니다. 다음에 혹시 주차장에서 모터그래프 스티커가 있는 차량을 본다면 반갑겠네요 :)
차량 사진이 아니라서 워터마크는 따로 넣지 않았습니다. 사진은 3월 14일날 직접 촬영한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