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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로스터 N 짧은 동승기 (+동영상 포함) 조회 5,602 2018.05.16 23:43

      anonymous
      59,614 2015-08-21 685 4,839
      https://c.motorgraph.com/913512

      스승의 날이었던 어제 과천 서울대공원 주차장에서 벨로스터 익사이팅 데이(Exciting Day)가 열렸습니다. 스승의 은혜 보다 더 은혜로운 하루였습니다. 바로 벨로스터 N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도록 공개한 것은 물론 동승까지 가능했기 때문 입니다.

       

      프로그램은 현대드라이빙아카데미 펀클래스와 동일했습니다. 긴급제동, 슬라럼, 긴급회피 등 운전의 기초라 할 수 있는 부분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사실 동호회, 블로거들로 이뤄진 회차라서 다들 싱겁게 임했지만 다들 따끔하게 일침을 맞고는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벨로스터 N 동승
      이날 프로그램에서 전문 드라이버 옆에 동승하여 짐카나 코스를 체험하는 짐카나 택시를 운영했습니다. 회차별 인원 14명 중에 제비뽑기로 7명만 2랩씩 동승을 허락 했습니다. 흰공에 파란색 점이면 "N" 이다. N을 뽑았습니다. 당당하게 조수석에 올라 액션캠을 흡착합니다

      택시주행을 도와주는 드라이버는 앤드류킴 선수 입니다. 전날 국제대회 참가 후 귀국하여 열일해주고 계셨습니다.

       

      신형 벨로스터 행사에서 N을 동승 시켜준다는 것은 대단한 일 입니다. 오로지 포커스가 이쪽으로 맞춰질 수 있고 이날 주행에 나서는 벨로스터 N은 양산형 모델도 아닙니다. 파이롯트 단계 즉, 시험용 차량이라는 것 입니다. 주행하는 동안에 차량에 트러블이 생겨 오히려 안좋은 인식을 줄 수도 있었겠지만 이 차량은 이날 총 8회차에서 회차당 7명씩 2랩을 주행하면 짐카나 코스를 112랩 도는 것 입니다. 더군다나 전문 드라이버에 의해 로켓 스타트는 물론 공회전에서 배기사운드를 위해 퓨얼컷 까지 풀악셀은 덤이었습니다.

       

      ▶당신은 대체...

      가혹주행으로 타이어는 교환 되었습니다. 프론트는 미쉐린 파일롯 슈퍼스포츠, 리어는 피렐리 피제로 즉, 타이어도 온전한 조건은 아니었습니다.

      짧은 스타트 구간에서 풀가속하여 제로백 가까이 찍고 갑니다. 토크스티어는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변속시 스포티한 충격과 함께 폭발하는 배기사운드 모두 운전의 재미를 위해 구현되었습니다. 대구경의 디스크와 큼지막한 캘리퍼로 브레이크 시스템은 보강되었고 공도주행을 위해 패드는 타협 되었는지 제동소음은 없었습니다. rpm 보정으로 힐앤토 없이 다운시프트 하여도 보정을 하는 것은 물론 입니다. 차량의 회두성은 동승 통해 느껴도 정말 경쾌하게 돌아나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일정하게 리어 또한 흐르는 듯한 모션은 마치 718 박스터 타는 느낌과 흡사 하기도 했습니다. 

       

      짐카나 동승만으로도 이렇게 재밌는 경험은 또 처음이었습니다. FF 과급차량 중에서 이렇게 재밌는 차가 국산에서 나온다는게 너무 신기합니다.

      데일리카에 더 이상 불편하게 일체형 서스펜션 장착하고 메탈 성분 많아 소음 심한 브레이크패드를 끼고 다닐 필요가 전혀 없다는 것 입니다. 그 이야기는 주말에 인제스피디움에서 스포츠주행 여럿 세션을 마치고 속초 가서 물회 맛있게 먹고 집으로 편하게 복귀할 수 있다는 뜻 입니다. (튜닝의 불편한 점은 순정이 가진 모든 장점의 반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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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로스터 N 영상을 보고 무엇과 느낌이 같냐고 묻는 모그러들...)

      스님 : 박스터 입니다.

      모그러 : 방금 뭐라 했느냐?

      스님 : 박스터 입니다. 미드쉽 느낌 입니다.

      (술렁이는 장내. 스님을 보는 모그러들)

      모그러 : 어찌 미드쉽의 느낌이라 생각하느냐?

      스님 : 예?

      저는...제 느낌에는...차가 선회할 때...미드쉽의 감각이 생각 났는데...

      (중얼중얼) 어찌 미드쉽의 느낌이라 생각했느냐 하시면...

      그냥 미드쉽이 생각 나서 미드쉽의 박스터라 생각한 것이온데...

      모그러 : (크게 웃으며) 차알못이 따로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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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이토준 2018.05.16 23:50
        전후륜 싸이즈 차이에서 현대모터스포츠의 의지가 보이네~~~그리고 이 말 명언이야~
        '튜닝의 불편한 점은 순정이 가진 모든 장점의 반대 입니다' 레이싱을 모르면 절대 이해할 수 없는 말
        홍시 빵터졌어~~ㅎㅎㅎㅎㅎ

        고맙다~~ anonymous~~(윙크)
        딴지 잠깐 스티어링 휠 스포크 스위치는 분명 불만 많아질거야~~
      • anonymous 2018.05.17 10:14
        공감 감사합니다^^ㅋ
      • 이토준 2018.05.17 10:15
        추천 누른지 어떻게 알았대~~?ㅎㅎㅎㅎㅎ
        운전 조심해~~anonymous~~~(윙크)
      • 오베루아 2018.05.17 09:33
        꺄~~~~.
      • anonymous 2018.05.17 10:07
        환상 입니다^^ㅋ
      • MG만승 2018.05.17 09:43
        2년 뒤에 만나자 벨로스터N! +_+
      • anonymous 2018.05.17 10:06
        모닝 찍고 벨로스터 N 원메이크로 가즈아!!! (MG 공식 스티그가 되는 그날 까지 화이팅!!)
      • 오베루아 2018.05.17 15:17
        음, 벨로스터 N 원메이크 생기면 괜찮을듯, 구매하고싶어지는데요?!
      • 스티그윤 2018.05.23 17:13
        일반도로에서 곧 구경할 날이 ㅎㅎ
      • anonymous 2018.05.23 17:56
        인제스피디움에서도 많이 보일 것 같아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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