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20분까지 많이 남아서 2시간 차에서 쪽잠후 밖이 시끄러워서 봤더니.. 연습주행을 하고 있네?ㅎㅎ 쪼꼼 구경후.
10시즘..에.. 전망대에.. 낮익은 니로가 두둥등장.. 니로에서 모그 스테프나오시고 강병휘선수가 뙇!!같이 사진찍고싶었는데.. 바쁘게 무전하시길래 경기끝나면 그때 부탁드리자 하고.. 김상영기자님 주행하는거 구경하고 촬영하는것도 바로옆에서 구경하는데... 사건 발생..ㅠㅠ 저도 모르게 으악 하면서 머리를 쥐어짜게 만드는 사고가..ㅠㅠ 진짜.. 걱정반.. 아쉬움반 이였네요..ㅠㅠ
그리드 워크 때 비워있던 한 자리가 김상영 드라이버님 자리였단걸 나중에 알았습니다.
고생하셨다고 인사드리러 찾던중에
패독 건물 뒷편에서 마무리 촬영 하시는 걸 보고 들으면서 나중에 알게 되었어요.
인사하고 사진 부탁드릴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항상 응원하고 있다는걸 알려드리고 힘내시라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힘내세요.. 항상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