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의 크리스 햄스워스 최유성입니다. 오늘 일 끝난 뒤 더 현대 서울 여의도에 들렀습니다.
지하 2층 매장에서 스테파니 미초바 & 빈지노를 처음 만났습니다!!!!!! 실제로 처음 만나니까 떨렸습니다.
미초바님께서는 한국어 잘 하세요. 그래서 저는 팬으로서 미초바에게 영어랑 동시에 통역 얘기로 했습니다.
거기에다가 독일어 못 한다고 해서 다 털어놨습니다. 제가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온앤오프 촬영차로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에 가셨다는 얘기도 했습니다.
"미초바님은 2층에서 방송 촬영중이었구요. 저는 5층 갤러리에 있었어요."라고 털어놨습니다. 그러나 미초바님은 모르셨답니다.
제가 어벤져스 무기들을 다 수집하고 있었다고 털어놨습니다. 토르망치 묠니르하고 스톰브레이커 도끼하고
캡틴 아메리카 방패 2개하고 양손 건틀렛까지요. 미초바님 제가 부럽답니다. 빈지노님께서도 부러워했었답니다.
미초바님께서 저의 헤어스타일이 엔드게임의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하고
토르의 크리스 햄스워스 헤어스타일과 똑같다고 인정해주셨답니다.
사진 제목은 시트콤 세친구 패러디로 인맥샷은 좋은 추억으로 남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