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인 오르막에서는 모닝 뿐 아니라 막강 토크괴물인 25톤 덤프도 힘듭니다. 평지에서 차를 앞으로만 밀면 되던것을 밀면서 올려야 하기 때문에 차도 더 힘이 들거고, 경사가 심할수록 브레이크를 뗄 때 차가 뒤로 밀리는 정도가 커지니 드라이버의 심적 부담도 커집니다. 급경사는 그래서 초보는 물론, 고수들에게도 그냥 출발이 일반 커피라면 급경사 출발은 TOP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사이드를 채운 상태에서 평소처럼 출발하세요. 아니면 경사별로 출발할 때의 클러치 감을 익혀야 하는데 쉽진 않죠. 물론 양쪽 다 충분한 연습이 필요하긴 합니다. 아마 차를 가볍게 옮겨주신 아저씨도 이방법을 쓰시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도 방법은 대충 알죠... 오른발을 브레이크와 액셀을 같이 밟아서 rpm을 튕겨주는(!) 방법도 있고, 파킹 브레이크를 풋 브레이크 대신 걸어두고 오른발은 액셀 조작을 하는 등...
문제는 익숙하지 않다는 것과 왼발의 클러치 조작이 격하게 미숙하다는 것이겠죠...ㅠ
클러치를 부드럽게 조작하는 것이 상당히 어렵네요...ㅎ
ㅎㅎ 클러치 감은 정말 연습밖에 없는거 같아요..ㅠㅠ 오른발로 엑셀과 브레이크 같이 밟는 방법은 덜 추천드려요 ㅎㅎ 브레이크와 클러치를 같이 밟은 상태에서 클러치를 살살 떼다보면 엔진 회전수가 떨어지면서 부르르 떠는 시기가 옵니다. 그때 클러치 높이를 기억하는 수밖에요.
평지에서 차를 앞으로만 밀면 되던것을 밀면서 올려야 하기 때문에 차도 더 힘이 들거고,
경사가 심할수록 브레이크를 뗄 때 차가 뒤로 밀리는 정도가 커지니 드라이버의 심적 부담도 커집니다.
급경사는 그래서 초보는 물론, 고수들에게도 그냥 출발이 일반 커피라면 급경사 출발은 TOP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사이드를 채운 상태에서 평소처럼 출발하세요. 아니면 경사별로 출발할 때의
클러치 감을 익혀야 하는데 쉽진 않죠. 물론 양쪽 다 충분한 연습이 필요하긴 합니다.
아마 차를 가볍게 옮겨주신 아저씨도 이방법을 쓰시지 않았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