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주인공들은...포르쉐 718 박스터와 쉐보레 카마로...
저 둘을 보고 심장어택(?) 당했는데 만약 맥라렌 같은 차라도 있었으면 전 아마 기절했을지도 모르겠네요...ㅋㅋㅋ
718 박스터...흰색 차체와 빨간색 소프트탑이 잘 어울리네요ㅎㅎ
정후면 샷도 찍어보고 싶었으나 바로 위의 사진에서 보셨듯 주차공간 바로 뒤에 있는 가스탱크와 그 주변을 싸고 있는 담(?) 때문에 공간이 없어서 이렇게 후측면 샷으로 찍었네요ㅠㅠ
다음은 범블비 도색을 한 쉐보레 카마로 SS...가 아니라 캐딜락 CTS에서 가져온(맞나?) V6 3.5리터 엔진을 얹은 RS입니다..(죄송합니다)
찍고 있는데 지나가던 학생들 몇 명이 보더니 저거 그 범블비 차 아니냐, 저거 비싼 차냐...뭐 이런 얘길 하더군요ㅎㅎ
카마로도 마찬가지로 후측면 샷...ㅠㅠ
사이 공간이 소위 말하는 깻잎 한 장 차이까진 아니어도 꽤나 빠듯합니다
feat.말리부뒤에 저 가스 탱크 때문에 위험해서 저렇게 막아놓은 것 같은데...그 전에 그렇게 위험한 곳 바로 앞에 저렇게 주차공간을 만들었다는 게 문득 소름끼치더군요...
이상이었습니다.정말 오랜만에 이런 글 올려보네요
어느 학교인지 물으신다면 충남 홍성군에 있는 청운대학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