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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인터넷에서 현기차의 범퍼가 스티로폼으로 되어 있다는 글이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사실 이 부품은 국내외차를 막론하고 대부분 들어가는 완충재 역할의 부품입니다.
이 부품은 보행자와 차량이 접촉시 부상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하죠.
다만 얼핏 알기로 미국에서 판매되는 차량의 경우 법규의 차이로 딱딱한 플라스틱 소재의 완충재가 들어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가 일하는 일터 근처에서 틈틈이 모아본 사진입니다.
현재 판매중인 토요타 프리우스의 경우 범퍼를 탈거한 자리에 하얀 스티로폼 소재의 완충재가 있습니다.
독일차 또한 예외는 아닙니다. 전세대 아우디 tt에도 검은색 소재의 완충재가 들어 있습니다.
신차가격이 1억이 넘는 BMW M4 모델에도 이러한 완충재가 들어가기도 합니다.
뭐 그렇다는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