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07 / 2009 / 2011 / 2013 / 2015 / 2017 / 2019 서울모터쇼와 2014 / 2016 / 2018 부산국제모터쇼를 다 가봤는데 올해가 볼게 제일 없었습니다.
주는것(백이나 카탈로그등)은 거의 없었고, 찍을 것도 별로 없었습니다.
게다가 아우디, 폭스바겐, 만, 볼보, 지프, 피아트-크라이슬러등 많은 업체들이 불참한 것도 실망한 점 중 하나입니다.
참석한 브랜드 들 중에서 그래도 많은 기획과 아이디어로 여러 체험행사를 진행했었는데, 준비 된 대수가 너무 적고 어린이들을 위한게 너무 많더군요.
제가 느낀바로는 어린이용 체험프로그램이 2/3 정도...
아 그리고 현대랑 기아는 부스는 제일 컸는데 현대는 전시한게 쏘나타랑 쏘나타, 소나타, 쏘오나타, 벨로스터N, i30 N Line이 전부였고,
기아는 모닝/레이/K3/스팅어/스토닉/스포티지/쏘렌토/카니발/상용차 빼고 나머지만 전시했네요. 제 기억에 남는 건 쏘울정도..
이제 서울모터쇼는 이상 더 갈 가치가 점점 사라진 것 같습니다. 그나마 부산국제모터쇼가 볼만한게 훨 많네요.
갔다왔다 운전만 3시간가까이 한 것 같은데 사람구경만 많이했습니다 ㅎ
BMW 부스에서 제일 오래 있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