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찜찜해요.
미니를 안타본것도 아니고, 꽤나 긴 시간동안 함께했던 차인데,,,
5천 언저리를 주고 사는게 맞는가 모르겠어요.
이런 차를 사는게 고민을 거듭하면
거듭할수록 결말이 좋지 못한건 잘 알고 있긴 한데...
그래도 아직도 고민되요.
가격대를 약간 올리면,
320D도 눈에 보이기도 하고,
C클도 눈에 보이고...
가격을 약간 낮추면 벨로스터N이나,
기타 가성비 괜찮은 펀카들이 눈에 들어오고.....
머릿속이 복잡합니다.
휴.....
역대 차사면서 이렇게 찜찜한건 처음입니다.ㅠ
조언이 쉽지가 않더군요.
확실한건 본인이 가장 끌리는차타는게 나중에 후회도 적더군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