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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팰리세이드 시승회 후기~ 조회 2,075 2018.12.14 00:26

      anonymous
      64,572 2015-08-21 737 5,132
      https://c.motorgraph.com/999844

      추위가 계속된 12월 11일 용인은 상당한 열기를 뿜었습니다. 바로 현대차의 대형SUV 팰리세이드의 출시 행사가 있었기 때문 입니다. 내수 시장에서 대형SUV의 수요는 분명 있었습니다. 오래된 사골 모하비, 싱크의 한글화를 이루기까지 힘들었던 포드 익스플로러, SUV 명가에서 나온 G4 렉스턴 등 대체제는 있었지만 모든 사람들의 니즈를 담기는 어려웠습니다.

       

      팰리세이드는 최초는 아니지만 최고를 향해 기획된 맞춤형 SUV 라고 생각됩니다. 단순히 차를 크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크지만 알차고 디자인도 좋고 그에 따른 주행감성 까지 챙겨야 했기에 여러 부분 고심한 흔적이 커보였습니다.

       

      신차발표회 구성 역시 돋보였는데 대기하던 곳에서 자리를 옮겨 3면의 와이드 스크린이 있는 공간에서 전시차량 1대만 가운데에 두고 PT를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발표 주제는 대부분 디자인에 대한 내용으로 할애 되었고 북미형 모델과의 차이 등 꺼릴 수 있는 내용을 정면돌파 했고 한국형 팰리세이드 라는 것을 강조하는 등 어수선해질 수 있는 내수시장을 감쌌습니다.

       

      준비된 시승차는 91대로 역대급 장관을 연출 했습니다. 코스는 다소 짧았지만 그럴수록 더 알차게 각종 반응들을 느끼고자 애썼습니다. 

       

      팰리세이드 디젤 2.2 HTRAC 임프레션
      지난 아반떼 시승회를 생각하면 이번 주행은 너무 짧았지만 그렇기에 더 소중하게 생각하고 탔습니다. 현대차 시승회에는 대부분 타이어 공기압을 높게 세팅해두는데 이번에는 작정하고 공기압 게이지를 가져가서 맞추고 타려 했습니다. 그렇지만 이미 표준공기압에 맞춰 35psi로 설정 되어 있어 변경 없이 탔습니다. 남는 시간 가져간 줄자를 이용하여 각종 공간을 알아보려 했지만 이미 실물로 봐도 공간면에서 여유로워 측정하는 큰 의미는 없었습니다.

       

      각종 공간활용 및 첨단사항도 많았지만 디젤 2.2의 느낌은 상당히 충격적이었습니다. 큰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싼타페 TM 디젤 2.2 모델과는 전혀 다른 느낌을 주었습니다. 파워트레인 최적화(튜닝)이 상당히 정점을 찍었다고 느꼈는데 다소 큰 덩치를 이끌고도 가뿐하게 움직이는 것은 물론 (여유 있는 것은 아닌 느낌) 실용구간에서의 쳐짐, 멍 때리는 현상은 없었습니다. 엔진이 따로 놀고 변속기가 따로 논다면 (덩치가 클수록) 주행느낌에 있어 상당히 피곤했을텐데 효율은 중시하고 주행느낌도 배려한 움직임이 좋았습니다.

       

      폭발적인 가속감은 없지만 실용구간을 지나 고속에서도 꽤나 꾸준히 밀어주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긴 차체 때문에 운전석이 요철을 지나도 뒷쪽이 넘어가는 텀이 있기에 조금은 여유로운 운전이 필요했습니다. 시승 코스 주행 동안에 요철이란 요철은 모조리 밟고 지나갔는데 타이어의 역할도 있었지만 좋은 승차감을 보여줬습니다.

       

      브레이크 역시 큰차체를 무던하게 잘 세워줬습니다. 지속된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도 꽤나 되는 편 입니다. 스티어링의 조작감과 반응 역시 부드러웠는데 상당히 고급진 세팅으로 피로도 역시 낮았습니다.

       

      드라이브 모드에 따른 변화가 잘 느껴졌는데 바로 체감되는 이유는 파워트레인 반응이 가장 큽니다. 스포츠 모드로 변경시 차의 한계 마진을 약간 더 쓰는 듯한 느낌으로 꽤나 적극적으로 반응해줬습니다.

       

      현대차 최초로 적용된 멀티 터레인 컨트롤은 지형에 따른 주행조건을 최적화 시켜주는 전자장비 입니다. 차량이 프레임 온 바디가 아닌 모노코크 차량이기에 본격적인 오프로더의 성격은 아니지만 최상위 SUV에 걸맞는 시그니쳐 장비가 아닌가 싶습니다.

       

      차량의 공간 활용성은 어마 무시합니다. 시승 출발 시간이 길어져 1열, 2열 할 것 없이 모두 만져보고 써보고 또 3열에서의 거주성 까지 체크해봤습니다. 2열의 독립 시트는 넉넉하여 일반 SUV는 앞으로 못 탈 것 같으며 3열 역시 생각 보다는 괜찮았습니다. 어린 자녀, 덩치가 작으신 분들에게는 거의 불편하지 않을 정도의 공간 입니다. 팰리세이드는 크기만 큰게 아니라 그에 따른 스토리가 채워진 차량이라고 생각됩니다. 후석 승객을 위한 대화/취침모드 부터 2열/3열 USB 충전포트, 3존 에어컨, 스마트 원터치 폴딩 등 활용성 제대로 있는 장비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팰리세이드의 적극 타겟층인 30~40대 가장들의 취향을 저격하는데 모두 아빠 자신만의 욕심이 아닌 가족에 대한 사랑(진심)을 보여줄 수 있는 차량 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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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불 2018.12.14 06:56
        싼타페가 안팔린다 합니다 허허허허
      • anonymous 2018.12.14 15:06
        싼타페 인스 오너분들ㅠㅠ
      • 그랜저오너 2018.12.14 08:21
        저희 가족도 생각하고 있어요
        그랜저 팔고 펠리세이드 살지... 근데 왠만하면 그랜저 탈거같은데.. 펠리세이드도 좋은차 같아요~
      • anonymous 2018.12.14 15:06
        네 한번 시승해보시면 반하실 것 같네요~ㅎㅎ
      • 수동매니아 2018.12.14 10:40
        하하하하하하하하하..... 팰리가 이가격으로 나올줄이야....ㅠㅠ
        다 좋은데 주차브레이크 위치가 애매하네요 좀.....ㅠㅠ
      • anonymous 2018.12.14 15:07
        혜자스럽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ㅎㅎ 넵 주차브레이크 위치는 대형세단들 있던 위치라 큰 불편은 잘 모르겠습니다ㅎㅎ 그러나 콘솔 주변이 너무 복잡해서ㅎㅎ
      • 수동매니아 2018.12.15 23:16
        ㅎㅎㅎㅎ 그러게요 팰리 가격이 혜자스럽게 나와서 싼타페 산 사람들이 상대적으로.......ㅋㅋㅋㅋㅋ
        콘솔 주변이 좀 복잡해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깔끔하게 잘 정돈된 느낌입니다.
      • Evora 2018.12.14 10:44
        산타페, 쏘렌토 어쩔 ....
        혼자 다 잡아먹어버리는듯 ..
      • anonymous 2018.12.14 15:08
        사전계약 수량만 보더라도 성공한 것 같아요~
      • Genesis 2018.12.14 15:41
        몇몇 분들은 핸들이나 시트에서 올라오는 진동이 좀 신경쓰인다고 그러던데,,
        소음이나 진동 부분에선 어땠을지 궁금합니다 ㅎㅎ
      • anonymous 2018.12.16 23:22
        좋은 질문 입니다.
        시승회날 회차지에서 다른분들과 이야기 했는데 진동 좀 올라온다는 이야기 들어서 좀 의아 했는데 NVH 라는게 보강이 되었어도 사람 마다 주관적이라서 느낌의 차이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토요일날 다른 행사 가서 팰리세이드 시승 또 해봤는데 (용산 인근) 진동이라는게 덜덜덜 올라오는게 아니라 미세한 파장 이라고 해야 하나? 그냥 이건 디젤차 다 라는 느낌 정도로 생각됩니다. 차량 마일리지가 증가함에 따라 점점 올라오겠지만 그 때 다시 마운트류 바꿔주고 관리 다시 해주면 되니...진동 조금이라도 거슬리면 무조건 가솔린이 답이겠죠?ㅎㅎ
        소음은 영역 때에 따라 다르지만 어느 정도는 있습니다. 거슬리진 않는데 들리긴 들려요~ 이것도 음악 듣고 다니면 극복되지 않나 싶습니다.
        대체적으로 차에 대한 기대가 크고 또 프리미엄에 대한 사람의 기준이 달라 발생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기대치가 너무 커요 다들)
      • 북북이 2018.12.17 15:40

        제차도 디젤인데 아무생각 없이 오디오 안켜고 출근할때는 역시나 디젤 엔진 소음, 진동 참 안좋네 하다가도
        또 음악 켜고 달리는 날이나 가끔 지인 태웠을때 시끄러운거 모르겠다고 하면 또 괜찮게 느껴지고 합니다 ㅎㅎㅎ
        이번에 아버지 차 팰리세이드 3.8 가솔린으로 예약해서 20년간 디젤차만 몰아오신 아버지가 정숙함을 경험하시게 됐습니다

        차가 크고 가족들이 함께 나들이 갈때의 안전성을 생각해서 알콘 브레이크 패키지 고민고민 하다가 넣었습니다

      • 아리엘 2018.12.15 09:38
        집앞에 지나가는거 봤는데요 시승차 일까요? 벌서 받은 분들이 있는걸가요?
      • anonymous 2018.12.16 23:16
        아직까지는 대부분 시승차 이지 않나 싶습니다.
      • 제네시스G70 2018.12.16 10:45
        빨간시트, 쥐색, 회색 세라믹 색깔이 미쳤네요.. 제네시스 GV80를 더 기대하게 만드는 부분입니다
      • anonymous 2018.12.16 23:22
        버건디 시트도 예쁜데 결국에는 다들 블랙 시트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ㄷㄷㄷ
      • 제네시스G70 2018.12.17 03:42
        보수적인 이미지 탈피용으로 만든것 같네요. 아마 몇년뒤에 없어질것 같은 느낌이.. 왜냐면 막상 저도 블랙 고를것 같네요.
      • 북북이 2018.12.17 15:41
        팰리 옵션 고를때 고민고민하다가 블랙했습니다. 시트는 블랙이더라도 천장 스웨이드 옵션이라도 있었으면 더 좋았을거 같아요
      • 제네시스G70 2018.12.18 00:24
        오 사전계약 하셨군요. 언제쯤 받는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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