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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싼타페 R2.2 2WD 탑승기 조회 2,707 2016.10.08 00:40

      anonymous
      64,572 2015-08-21 737 5,132
      https://c.motorgraph.com/552835

      지난주 대부도에서 오토캠핑을 하면서 2번째로 싼타페를 시승 했습니다. 싼타페는 곧 국내 SUV 최초 100만대 판매 카운트다운을 앞두고 있습니다. 싼타페는 지난달 7451대를 판매하며 국산차 판매량 1위를 하였고 현대 RV차종 판매 견인(하드캐리)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 이후 쏘렌토 대비 약점으로 지적 받았던 스몰오버랩 대응, 첨단 안전 기능 확대 등으로 모델 수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싼타페(DM)를 사고대차로 탔었는데 하위 트림에 4륜만 추가 되었던 모델을 탔지만 차량 기본기가 좋고 넓직한 공간에 반했습니다. 최근에는 1밀리언 트림 추가로 스페셜함을 더하는 등 쏘렌토와 차별점을 두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탑승한 시승차는 R 2.2 2WD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모델로 3열 시트/리어 에어컨, 파이니스트 패키지, 드라이빙 어시스트 패키지, 와이드 파노라마 선루프, 블루링크2.0/JBL 사운드 시스템, 어라운드뷰 모니터 시스템을 포함한 4070만원 입니다. 옵션에서 4륜구동만 제외된 차종 입니다.

      싼타페 2.0 기본 트림(스마트)의 시작가는 2천800만원으로 중형 SUV 한대 구입 하기에 상당한 비용이 들어간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물가반영, 첨단 옵션 적용에 따른 당연한 결과지만 옵셥의 조합이 까다롭기 때문에 주머니 사정을 고려하여 옵션의 폭을 제한 하여 출고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차에 탑승하면 여러 버튼이 꽉 차 있는 모습을 마주하게 됩니다. 손을 살짝 뻗어도 조절이 가능하도록 배치된 점과 살짝 뒤로 누워 있는 칵핏 디자인은 싼타페 만의 시그니쳐 입니다. 승용 감각이 물씬 풍기는 싼타페의 감각은 시야만 높은 승용차 같다는 생각 까지 들었습니다. 앞좌석 시트는 넉넉함을 강조하는 듯 크기와 두께도 크고 넉넉하여 덩치 큰 사람도 대응 가능한 것과 암레스트 크기도 커서 SUV만의 강점을 보여줬습니다.

      주행느낌은 넉넉한 2.2L 엔진에서 나오는 힘으로 차를 박력 있게 끌고 나갔습니다. 소음은 엔진 소음이 다소 컸는데 노면소음, 풍절음을 가뿐하게 눌러서 더 크게 느껴졌습니다. 누적 주행거리가 5천km가 넘어가고 길들이기가 되지 않는 시승차를 감안해도 큰 소음은 늘어가는 주행거리와 기간에 비례하여 많이 증가될 것 같습니다. 최근 엔진오일 증가 건으로 소란스러운 시기를 감안하면 구입을 망설이는 분들이 많을 것 입니다.

      하지만 편의장비와 첨단 옵션이 매력적이라 다시 구입을 유도합니다. 옵션을 나열하기도 벅찰 정도로 모든 것이 다 있다고 생각해도 될만큼 옵션 가격만 치룬다면 고급세단 부럽지 않습니다. 내비, 어라운드뷰 등을 보아도 이젠 애프터마켓 작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순정만의 일체감과 구성을 보여줍니다. 시승차만 하더라도 4천이 우습게 넘는 것을 보면 수입 엔트리 SUV도 사정권 안에 있습니다. 저라면 일본 SUV를 기웃거릴 것 같습니다. 무엇 하나 부족한 점도 없으나 매력이라곤 단점 없는 것이 장점인 심심한 차지만 디젤사태, 결함, 가격 등을 생각하면 충분히 접근한다 해도 무방 합니다.

      싼타페와 쏘렌토를 비교한다면 싼타페는 앞으로 풀체인지를 앞두고 있으나 아직 시기가 조금 남았다는 것 이고 쏘렌토 역시 상품성 개선을 준비하는 등 팽팽하기 때문에 구입을 망설일 필요는 당장 없습니다. 싼타페와 쏘렌토는 같은 점이 하나도 없는데 프론트, 리어 서브프레임 구조만 보아도 다른 구조 입니다. 쏘렌토는 2륜, 4륜 상관 없이 같지만 싼타페의 경우 2륜과 4륜의 구조 역시 다르고 지오메트리 역시 쏘렌토와 아예 다릅니다. 이 뜻은 승차감, 주행성능에서도 차이가 있다는 것 입니다.

      마지막으로 간단한 가속 및 제동 영상과 어드밴스드 주차조향 보조 시스템 작동 영상 보시겠습니다.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9CMX38bWRg"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qhLn9-RXvj4"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DSC0870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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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에 등장하는 분은 운전자세가 좋지 않군요; 기어레버에 손을 올리는게 편한 자세는 아닙니다. 쏘렌토 라면 괜찮겠습니다.

      DSC08698.jpg

      기어레버 주변을 보면 대충 차량 등급이 나옵니다. 통풍/열선시트, EPB, 어라운드뷰, 주차조향보조, 전방주차알림 버튼이 위치합니다.

      DSC0869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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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조향지원 기능을 사용해봤습니다. 시스템 특성상 느려서 어라운드뷰를 통해 주차하는 것이 빠릅니다.

      DSC0870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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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막내기자 2016.10.08 08:13
        산타페 조수석에 타고 좀 달리셨는데...
        뒷바퀴가 노면은 놓을랑 말랑... 죽는줄 알았답니다..
        골프랑 비교되네요ㅠ 같은 멀티링크는 똑같지 않는게 슬프군요..ㅠ (나중에 가족을 위해 수입 suv를 타야..)
      • anonymous 2016.10.08 14:02
        SUV는 몸집을 감안하고 타야 하는데 성능이 좋아 워낙 잘 나가죠. 그래서 더 밟게 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탑승자 멀미를 유발하게 됩니다. 승차감은 부드러운 운전에서부터^^;
      • 막내기자 2016.10.08 14:07
        저는 저기 저승사자님과 약간에 티타임도 즐겼다는... 흐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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