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출력 650마력을 내는 심장을 가진 괴물, 2017 쉐보레 카마로 ZL1이 뉘르부르크링에서 7분 29.6초라는 엄청난 랩타임을 측정하였습니다. 이 랩타임은 코닉세그 CCX보다 4초가 더 빠르며 코닉세그 CCX는 쉐보레 카마로 ZL1보다 최대 출력이 150마력 더 많으며 훨씬 가볍습니다.
2017 카마로 ZL1은 6.2리터 수퍼차저 LT4 V8 엔진을 장착하여 최대 출력 650마력과 최대 토크 88.1kg.m을 발휘합니다. 이 ZL1 모델은 후륜구동 모델이며 6단 수동이나 10단 오토매틱이 장착됩니다. 이번 랩타임에서 사용되었던 트랜스미션은 10단 오토매틱이었습니다. 0-96km/h까지는 4초가 걸리지 않으며 최고속도는 291km/h를 넘습니다. 2017 쉐보레 카마로 ZL1의 랩타임은 구형 모델보다 11.67초가 더 빨라졌으며 이는 포르쉐 991 GT2와 터보 S, GT3 RS, 그리고 파가니 존다 F보다 빠른 수치입니다. 카마로 ZL1의 경쟁차종인 쉘비 GT350R보다도 2.59초가 더 빠른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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