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3층에서 바라본 모터쇼 전경
건물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아벤타도르SVJ의 포스가 ㅎㄷㄷ 이 차만 실내에 전시되어 있었어요.(특별 우대?ㅋㅋ)
야외로 나와보니 뉘르1등 머신 포르쉐 와우! 우리나라에 단 한대 밖에 없다고 하죠?
페라리 488 집에 다이캐스트로만 보다가 실물로 접하니 색다른 느낌이네요.
우르스~ 옆의 검은 남자는 이 구역 관리인 접근도 못하게 함;; (하지만 나는 눈을 피해 슬쩍 사진도 찍고 만져도 봤지! ㅎㅎ)
중간에는 열심히 유튜브 생방송 중이신 유튜버 우파푸른하늘님도 목격! (끝나고 같이 사진도 찍었다는 ㅎ)
여성스러운 아름다운 컬러의 아벤타도르 S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으로 봤을때도 유려한 곡선미로 잘 빠졌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도 정말 잘 빠짐 길쭉길쭉~
신형 베에엔틀리!
벤틀리 사의 최고봉이라고 할 수있는 뮬산 포스가 어마무시함;;
벤틀리 최초의 suv 벤테이가 솔직히 이 차는 우르스하고 같은 플랫폼을 쓴다고 해서 인터넷을 통해 관심있게 봤었는데 그때는 '에이 우르스보다는 디자인이 못하네' 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실제로 보니 우르스보다 더 남성적이고 멋있다! (우르스는 일반 남성들이 타는 차라면 벤테이가는 마초가 타는 느낌?)
페라리 458 스페치알레 이 모델을 실제로 보다니!!!
우라칸 퍼포만테 이 차는 팬서비스가 좋아서 기억에 남네요!
하와이 바다와 어울릴 법한 색의 롤스로이스
이제는 단종되어 버린 아우디 R8 ㅠㅠ (이 밖에도 많은 차들이 있었지만 너무 많이 찍어서 끝도 없을 것 같아 이 정도만 올립니다. 찍었던 영상들은 모그 게시판에 올리고 싶었지만 용량 문제로 '다드림카'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했습니다. 보시고 많은 감상평 부탁드립니다.^^)
총평가: 제이엔제이 인터네셔널의 홍보 느낌도 없잖아 있었지만 자동차의 종류도 정말 다양했고 배기 퍼포먼스 등 이벤트들도 괜찮았던 것 같다. 하지만 아무리 비싼 차라고 해도 차의 바로 옆에 머물지도 못하게 제지하는 것은 너무 했던 것 같다. 갖지은 건물이라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건물 안에 정수기 하나도 없어 물도 마시지 못하는 상황에 처해 걸어서 10분 거리인 편의점까지 가서 물을 사와야 했다. 여러모로 아쉬운 점이 많았지만 이를 계기로 우리나라의 자동차 문화가 더욱 발전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상 끝.
P.E :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출구로 나갈 때 뭣도 모르고 바로 뒤에 바짝 붙어서 영상 찍다가 풀악셀 백파이어 땜에 다리에 휘발유 다 튀김....;;
이쁘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