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타와 말리부, SM6보다 고급스럽게 만들어서 더 비싸다. 믿어달라. 서스팬션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 넘어가줬는데
옵션을 본다면
3D타입 리어콤비 램프 - RE 타입 전용 램프
= 기자 시승기에서 봣던 리어램프는 풀옵션 전용일것같군요
퓨어 비전 LED 헤드램프 - RE 타입 전용 램프
= 기자 시승기에서 봤던 해드램프는 풀옵션 전용인것같습니다
퀼팅 패턴의 대시보드, 도어트림 가죽 치장 - RE 트림 전용 옵션
= 풀옵션에서만 적용 가능한 옵션이네요
이런식으로 구지 옵션에 차별화에 차별화을 둬서
LED 라이트라도 동일한 LED 라이트가 아니고 2~3가지 종류가 있고, 가죽 시트도 종류가 3~4가지 있는 정도로 차별화 시켜서 가격을 낮은척 착시효과을 주는건 이해할수 없다고 봅니다.
저런 풀옵션 다 넣어버린다면 3557만원이던데
K7 2.4에 3600만원 사용한다면 사실상 SM6의 거의 모든 옵션을 따라잡을수 있다고 봅니다.
2.4 기본 옵션
혹시 스피커가 안중요하신분들은 크릴 사운드 팩 뺴버리고 스타일 패키지을 넣어버리면 3550만원에 k7 기본 옵션이 밀리는 HID 해드램프을 넣거나 아예 3.3 노블레스에 컴포트 2 을 넣어서 3670만원에 살수도 있겠네요.
이런 옵션을 본다면 개인적으로 SM6 풀옵션보다 그닥 밀린다고 생각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그리고 기자 시승이벤트에는 현대/쉐보래처럼 풀옵션 아닌 차종들도 좀 가저와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