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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싼타페 TM 4,000km 타면서 느낀점 (+두달만에 근황) 조회 16,521 2018.09.28 15:16

      수동매니아
      21,648 2015-10-30 130 3,707
      https://c.motorgraph.com/977113

      원래 여름휴가 때 올리겠다고 몇몇 회원 분들께 약속 드렸는데 여름휴가는 고사하고,

      추석까지 지나고 나셔야 쓰네요 ㅎㅎ 약속보다 두달이나 늦었네요…ㅠㅠ 죄송합니다…ㅠㅠ

       

      지난 두달, 엄청 바쁘게 지냈습니다. 평일에는 회사일, 주말에는 계속되는 집안행사, 모임, 둘째 산부인과,

      그리고 곧 다가올 하윤이 돌잔치 준비까지…ㅎㅎ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빠르게 지나갔고,

      그동안 싼타페는 출퇴근은 물론, 여러 번의 장거리 여행과, 근교 나들이 등의 이동간에 든든한 발이 되어주었고,

      여름휴가 기간 1주일만에 1,000km를 돌파하고, 벌써 주행거리 4,000km를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6월 4일 계약 후 7월 26일 썬팅까지 완료된 녀석을 인수 받았으니 총 52일, 7.5주만에 차를 받았습니다.

      길고 긴 기다림에 대한 보상인지 눈에 띄는 문제는 없었고, 4,000km를 타면서 본넷에 스톤칩, 조수석에

      문콕 1개, 운전석 휀더에 누가 긁튀(긁고 튐)가 발생하여 점점 분노게이지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KakaoTalk_20180731_093831081.jpg

      (저와 와이프는 물론, 부모님, 처부모님, 사촌동생들, 이웃들 다 이쁘다 하는데 몇몇 오지라퍼들만 왜 그색샀냐 하는 스토미씨 색상의 싼타페)

       

      서론의 근황톡이 (또, 역시나) 길었네요. 어쨌든, 저와 제 가족은 다 잘 지내고 있습니다. ㅎㅎ

       

      자 자 이제 차 타면서 느낀점들 적어봅니다.

       

      일단, 스펙은 2.2디젤 엔진에 8단 자동변속기와 H Track이 적용된 7인승 모델로, 색상은 스토미씨 입니다.

      2.2디젤에서는 가장 낮은 등급인 익스클루시브 등급으로, 선택 가능한 모든 옵션을 넣었습니다.

      HUD, SVM, 그리고 투톤 인테리어는 포기해야 했지만, 한정된 예산 안에 저와 와이프의 선호도에 따라

      포기할 것은 포기하고, 넣을 것은 넣은 조합이기에 아쉬움은 없습니다.

       

      2.0 디젤 2륜으로 시승을 하고, 실제 계약은 2.2 디젤에 4륜으로 하였습니다. 2.0 대비 약 16마력 높습니다만,

      이 16마력의 차이는 분명 느껴지고 좀 더 여유있고 넉넉한 힘을 보여줍니다. 물론 디젤엔진이라 초반에 파파팍

      하고 차고 나가지는 않습니다. 뭉근한 토크감으로 꾸준히 밀어줍니다. 승차감은 나긋나긋하지도 않고, 단단하지도

      않습니다. 일전에 탔던 쏘렌토보다는 조금 단단한 느낌이지만, 그렇다고 노면의 잔 요철까지 다 읽히는

      그런 단단함은 아니고요, 과속 방지턱 넘을 때 한두번의 출렁임은 있는정도, 그리고 코너에서 약간의 롤은

      느껴지는 정도입니다.

       

      연비는 국도 주행 비율에 따라 차이가 좀 납니다. 역시 디젤은 장거리 크루징 연비가 좋더라고요.

      출퇴근거리가 편도 7.8km로 꽤 짧습니다. 출퇴근이 70% 이상인 시내주행 위주의 연비는 대략 10~11km/L 이고,

      고속도로 정속주행으로 110km 이동했을 때 한번 인생연비 찍었었는데 그때가 19.4km/L 였습니다.

      공차중량이 2,190km인 4륜구동 차에 우리가족 3명, 그리고 짐도 많이 실려있었으니 양호했다 봅니다.

      인생연비.jpg

      (지금까진 인생연비)

       

      실내는 상당히 조용합니다만, 사이드미러의 형상 때문인지, 80km 넘어가면 사이드미러 쪽에서

      풍절음이 들려옵니다. 전륜구동 기반의 4륜인데 급가속 시 뒷바퀴로도 구동력이 보내지는지 뒤에서 밀어주는

      느낌도 어느정도 납니다.

       

      H Track 선택했다 하면 1년에 몇번이나 쓴다고 선택하냐 하면서 까고보는 오지라퍼들이 많은데요, H Track은

      파트타임 4WD가 아니라, 상황에 따라 적절한 구동력을 끊임없이 계산하고 분배해주는 장비입니다.

      눈치채지 못하는 사이에 앞뒤 구동력을 분배해서 주행 안정감을 높여주기 위한 4륜으로, 오프로드나

      눈길에서 차세우고 전환해야 작동하는 그런 기계식 4륜이 아니죠.

       

      실제로, 하윤이가 갑자기 열이 많이 오르고 기운없이 축 늘어져 병원까지 냅다 달려갔습니다.

      애가 아프고 축 쳐지고 계속 울어대니 정신없이 달렸는데, 병원 갔다 오는 길에서야 정신이 들면서

      왜이렇게 RPM에 높지? 하고 보니 무의식중에 스포츠모드까지 넣고 달렸더라고요. 폭우가 와서 물웅덩이까지

      생긴 날이었는데요. 2륜구동이라고 사고가 날건 아니지만, 그래도 꽤나 안정감있게 달렸던거 생각하면

      H Track을 일년에 몇번 쓰냐보단, 개인의 선호도 차이이고,

      사실 4륜이 필요하냐 필요없냐가 문제가 아니라 내가 좋아서 산다는데 왜 주변에서 나같으면 이라면서

      오지랖질인지 그게 더 문제인 듯 합니다.

      (스토미씨가 참 예쁜 파란색인데 왜 파란색 했냐는 말도 많이 들었다는..)

      KakaoTalk_20180928_144942399.jpg

      (H Track은 선호도의 문제지 일년에 몇번 안쓰는 쓸모없는 장비는 아님. 실제로 엑셀 밟는 양에 따라 구동력 배분 게이지가 춤을춤.)

       

      암튼 다행히 그날 하윤이는 많이 아픈게 아니라, 성장하면서 한번씩 있을 수 있는 현상이었을 뿐이고,

      약만 좀 먹으면 낳는 거였고, 결정적으로, 미친듯이 달려가서 아이를 안고 뛰어서 접수하러 갔는데

      접수처 언니가 까궁 한번 해주니 다시 생글생글 웃어 엄마와 아빠에게 허탈함과 배신감과 안도감을 동시에

      주었습니다…ㅠㅠ 다행이죠…..

       

      ㅎㅎ 암튼….

       

      실내외 디자인은 주관적인 부분이고, 이미 사진과 실차로 많이 보셨을 테니 넘어갑니다.

       

      저와 제 와이프 취향에는 딱이고, 특히 스토미씨 색상을 선택한건 신의 한수라 생각될만큼 마음에 듭니다.

      인테리어 부분은 대쉬보드 부분이 생각보다 낮아 전방시야가 시원합니다.

      플로팅 타입 네비게이션은 매립형 대비 좀 쌩뚱맞게 올라온 감은 있지만 운전중 보기에는 더 편합니다.

      실제로 매립형인 쏘렌토와 대비하여 운전중에 네비게이션을 보기에 훨씬 편합니다.

      익스클루시브에서는 버추얼 클러스터, HUD)를 선택할 수 없습니다. SVM도 선택 불가하죠.

      대신 3.5인치 모노 LCD가 장착된 수퍼비전 클러스터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말이 그럴 듯 하지 그냥 검정 배경에

      흰색으로 글씨가 표시되는 계기판입니다. 구매 전 시승한 차에는 버추얼 클러스터가 장착되어 있었는데,

      너무 화려해서 오히려 시인성이 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네비게이션 주변 스위치, 그리고 공조기 스위치의 작동감은 상당히 좋았고, 뭘 눌러야 할지 딱 보면 알게

      되어있어 사용하기 편했습니다. 변속기 레버 주변의 스위치들도 심플하면서도 찾기 좋게 되어있습니다만,

      손끝의 감으로 찾기가 어려운 스위치의 형상으로 인해, 직접 눈으로 보고 찾아서 눌러야 하는 부분은

      아쉬웠습니다.

       

      공조장치 하단에 USB포트, 시거잭이 있는, 꽤 깊고 넓은 수납공간이 있어 사용하기에는 정말 좋으나,

      가끔 물건 넣거나 뺄 때 통풍시트나 열선시트 버튼이 눌리긴 하나, 처음에나 그렇지 타다보면 적응 됩니다.

      KakaoTalk_20180928_144941978.jpg

      (공조장치와 변속기 레버 주변의 스위치는 대체로 만족스러운 모양새와 조작감을 보여줌.)

      (에어컨 송풍구와 공조장치의 디자인은 보다보면 챙 넓은 모자 쓴 누군가가 쳐다보는 느낌)

       

      SUV답게 곳곳에 수납공간이 꽤 있습니다. 위에 말씀드린 공조기 하단 수납공간, 기어레버 옆 컵홀더 두개,

      1열 센터 암레스트 앞에도 휴대폰을 둘만한 공간이 있고, 암레스트 안에도 꽤 넓은 공간이 있습니다.

      1열 및 2열 도어 포켓도 생수병을 넣고도 자잘한 물건을 넣을만한 공간이 있고, 조수석 앞 글로브박스 및

      글로브박스 상단에도 작지만 쓸만한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2열 에어컨 송풍구 아래에 전원 소켓이 2개 있어,

      2열에서도 쉽게 휴대폰 충전을 할 수 있으며, 전원소켓 위에 휴대폰이나 지갑을 넣기 딱 좋은 수납공간이 있는데

      충전기 꽂은 휴대폰을 넣기에 딱 좋은, 센스 있는 공간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2열 센터 암레스트에는

      별도 수납공간은 없고, 컵홀더만 있습니다. 충분히 덮개달린 수납공간을 만들만한 크기의 암레스트이기 때문에

      아쉬운 감은 있습니다.

       

      승객공간은 뭐 넓습니다. 소형 해치백과 경차를 타다보니 당연히 넓게 느껴지죠.

      1열 의자를 충분히 편하게 세팅하고 2열에 앉아도 무릎공간에 주먹한개의 공간이 남습니다.

      이정도로 편하다 할순 없죠. 2열도 슬라이딩이 되기 때문에 뒤로 쭈~욱 밀면 충분히 편한 레그룸이 나옵니다.

      이 상태에서 2열의 리클라이닝 시트를 뒤로 젖히면 상당히 편한 공간이 나오는데, 이렇게 할 경우

      3열에 앉은 사람에게 상당히 미안해지게 됩니다…ㅎㅎ 어린이면 몰라도…..

      말 그대로 3열은 비상용 좌석으로 생각하는게 좋고요, 저도 어쩌다 비상시에 사용하기 위해 3열을 선택했습니다.

      근데 카시트 2개를 2열에 장착하면 3열은 어떻게 넘어갈지……….

       

      카시트 얘기가 나와서 말씀 드리는건데, 폴딩 시트 구조 때문에 어쩔 수 없겠지만, ISO FIX로 카시트 고정 시,

      브라켓의 위치가 너무 낮고, 또 안쪽으로 너무 치우쳐있어, 시트 하단 부분이 심하게 눌립니다.

      아이가 있으니 어쩔 수 없이 카시트는 쓰는데 나중에 이 눌린게 복원이 될지 모르겠네요….ㅠㅠ

      KakaoTalk_20180928_151226105.jpg

      (자세히 보면 카시트가 상당히 가운데쪽으로 몰려있고, 더 자세히 보면 하윤이가 귀여움...ㅎㅎㅎㅎ)

       

      그리고 3열이 절대 사람이 앉지 못할 자리는 아닙니다. 3열을 위한 에어컨 조절장치와 송풍구,

      또, 3열을 위한 전원 소켓이 있으며, 편하진 않지만 옹색하진 않은 자리입니다. 다만 3열에 앉으면 2열 시트 등받이의

      높이로 인하여 좀 답답한 감이 있습니다. 그리고 쏘렌토의 3열과, 싼타페의 3열은 차이가 있는데,

      쏘렌토의 3열은 양쪽에 각각 1개의 컵홀더와 휴대폰, 지갑을 넣을만한 공간이 있습니다.

      반면 싼타페의 경우는 한쪽에는 컵홀더만 두개, 다른 한쪽에는 수납공간만 있어, 3열에 두명이 앉아 각자

      휴대폰과 음료를 들고 탈 경우, 한쪽은 휴대폰을 챙겨주고, 한쪽은 음료를 챙겨줘야 합니다.

      체구가 작고 서로 아주 친한 사람들을 위한 자리죠. 3열 공간은 쏘렌토나 싼타페 둘 다 잘 뽑았는데,

      사용 편의성은 쏘렌토가 앞섭니다.

       

      3열에 들어가는 방법은 3가지 입니다.

      1) 2열 시트 하단의 스위치를 눌러 바로 2열을 접고 입장. (제일 편함)

      2) 트렁크에서 버튼으로 2열을 접고 뒷문으로 입장. (두번째로 편함)

      3) 3열좌석을 하나만 펴고 트렁크로 입장. (왜?????)

       

      3열에서 탈출하는 방법은 3가지 입니다.

      1) 2열시트 상단의 버튼을 눌러 2열을 접고 탈출. (보통사람이라면 이렇게 함)

      2) 3열에 앉으면 트렁크의 2열폴딩 버튼이 보입니다. 몸을 돌려 누르고 탈출. (요가자세 필요)

      3) 한쪽팔을 3열시트 뒤로 빼내어 줄을 당겨 옆자리의 3열을 접고 트렁크로 탈출. (아니 도대체 왜??????)

      KakaoTalk_20180731_093834436.jpg

      (저 동그란 버튼을... 그게 편하다는....)

       

      3열만 접어도 4가족 여행에 충분한 트렁크 공간이 나옵니다.

      디럭스 유모차, 28인치 여행용 캐리어, 캠핑매트와 백팩 두어개 적재 가능합니다. 휴대형 유모차라면 더

      많은 짐이 가능하고, 동호회에서 보니 4인가족 캠핑장비도 너끈히 싣습니다.

      2열까지 접을 경우에는 2명이 차박 하기에 정말 충분한 공간이 생깁니다. 다만 성인은 똑바로 앉는건 포기하세요.

      천장이 낮아 똑바로 앉으려면 목을 90도로 접어야 합니다…ㅎㅎ

       

      그래도 트렁크 공간에 대한 불만은 별로 없겠네요. 그리고 트렁크 하단에는 세차 타월등을 보관하기 좋은

      수납 공간이 또 있어 활용도도 좋습니다.

      KakaoTalk_20180731_093834256.jpg

      (3열은 생각보단 앉을만 하게 만들어졌으며, 개별조절 에어컨까지 있음)

      KakaoTalk_20180731_093834116.jpg

      (3열 시트까지 펼쳤을 때 트렁크는 소형 해치백 트렁크정도...)

      KakaoTalk_20180731_093833678.jpg

      (대신 2열까지 싹 접으면 성인 2명이 충분히 편하게 누울만한 공간이 짠!)

       

      편의 및 안전장비는 꽤 많은 부분이 기본사양으로 적용되어있습니다.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전방 차량 출발 알림, 전방 추돌 방지 보조 및 경고,

      차로 이탈방지 보조 및 경고,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 보조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고, 8인치 네비게이션 및

      블루링크도 기본입니다. 스마트 센스 2 옵션은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및 경고, 후방 교차충돌방지 보조 및 경고,

      안전하차보조(전자식 차일드락 포함), 후석 승객알림이 있고, 옵션 가격은 59만원 입니다.

      전 당연히 이 옵션을 선택했고, 후진으로 이동 중 차가 후방에 주행중인 차를 감지해서 멈춘 것이 벌써

      두번 있었고, 옵션값은 이미 본전 뽑고도 남았습니다.

       

      후석 승객알림은 주차된 차에서 움직임이 감지되면 경적, 비상등 및 블루링크를 통한 알림 문자로

      운전자에게 알려줍니다. 설마 아이를 놓고 내리겠어 싶었지만 어차피 스마트센스 2에 묶여있는 옵션이고,

      기능은 활성화 시켜놨는데 역시나….. 아이를 차에 놓고 내린적은 없고, 파리 때문에 한번, 그리고 흡착식

      햇빛가리개가 떨어져 한번 승객알림이 작동했고, 그중 한번은 새벽에 경적소리가 너무 시끄럽게 울려

      아니 어떤 쉐이킷이야 하면서 봤더니 그 쉐이킷이 저였던지라 바로 기능 해제했습니다.

       

      SCC는 속도와 거리만 설정해놓으면 설정속도 내에서 앞차와 거리를 유지하며 가감속을 스스로 해냅니다.

      SCC상태에서 고속도로에 진입하거나, 고속도로에서 SCC를 작동하면 자동으로 HDA가 작동됩니다.

      SCC 대비 HDA에 추가되는 기능은 두가지 입니다.

      하나는 과속 카메라(구간단속 포함) 앞에서 속도를 규정속도로 맞춰주는 기능으로, 제한속도보다 높게

      속도를 설정했을 경우 유용한 기능입니다.

      다른 하나는 속도 자동설정 기능으로, 100km가 규정속도인 고속도로에서 100km로 SCC를 설정하면 속도 옆에

      AUTO라는 표시가 생깁니다. 이상태에서 규정속도가 110으로 늘어나거나, 공사 등으로 인하여 80km로 변경될

      경우, SCC설정속도를 자동으로 바꿔줍니다.

       

      실제로 고속도로에서 LKA와, HDA를 작동할 경우 운전자는 전방주시 외에 할 일이 별로 없습니다.

      LKA가 해제되기 전에 스티어링 휠 한번 잡아주는거 외에는요. 다만, 어디까지나 보조 기능이기 때문에

      맹신은 금물입니다. 그리고 전방추돌 주의 경고와 전방추돌 주의 보조 이 두개가 같은기능 같은데 뭔차이냐 하면,

      경고는 말그대로 계기판과 소리로 경고만 합니다. 추돌을 하던 말던 경고만 줍니다.

      보조는 충돌할거 같음 브레이크까지 잡아줍니다. 정지를 하거나 최소한 충돌 시 충격이라도 줄여줍니다.

      실제로 동호회에서 이 기능 덕에 사고를 면한 분이 몇 분 계셨습니다.

       

      위 기능들은 운전자의 부담을 줄여주는 아주 편한 기능이지만, 어디까지나 보조 장비 입니다.

      이 말은 아직 100% 신뢰할 수 없는 장비라는 뜻이고, 왜 100% 신뢰할 수 없냐면요,

      LKA의 경우 도로 상황에 따라 최대 2분까지 작동하고는 기능이 해제됩니다. 그리고, 코너링 중 차선이 끊기거나

      지워져서 읽을 수 없을 경우, 경고없이 기능이 해제됩니다. 또, 코너에 일단 진입은 하는데 코너링 중 코너 각이

      너무 커도 기능이 해제됩니다. 기능이 해제된다는건 잡고있던 조향을 풀어버린다는 거고,, 차는 중앙선, 가드레일,

      절벽 또는 낭떠러지, 또는 옆차선의 페라리나 람보르기니로 돌진할 수도 있다는 뜻이고, 주마등이 보이거나,

      엄청난 보험비를 물게 된다는 뜻입니다. 어디까지나 위 장비는 보조장비 이고, 운전자의 눈은 전방에,

      양 손은 스티어링 휠에, 그리고 오른발은 브레이크나 엑셀에 두고, 왼발만 쉬시면 됩니다.

       

      그리고 SCC작동 시, 가감속 뿐 아니라 완전 정차 및 재출발까지 가능합니다. 감속 및 정차의 과정은 생각보다

      매끄럽습니다. 가속은 20km를 가속한다고 할 경우, 약 10~15km정도는 답답하게 가속하다 갑자기 풀악셀로

      남은 속도를 가속합니다….ㅡㅡ;; 그리고 SCC를 이용한 감속으로 우회전 차선에 진입했다가 앞차가 우회전 하면서

      레이더의 범위를 벗어나면 이때는 또 첨부터 아주 풀악셀을 칩니다. ㅎㅎㅎ SCC의 가속은 좀 멍청합니다.

      그래도 실제로 이 모든 장비들이 운전자를 편하게 해주는 점은 맞습니다만, 어디까지나 보조 장비입니다.

      네비모드.jpg

      차선유지 보조 On! SCC On! 고속도로니 HDA도 On! 3.5인치 계기판은 네비게이션 턴바이턴모드 On!

      그럼 이제 부스터~ On!

       

      결론으로 싼타페는 저희 가족이 사용하기 위한 용도로 저와 와이프가 필요했던 부분에 가장 부합하는 차입니다.

      그리고 동호회에서의 의견을 보면 대부분의 4인 가족의 사용 용도로는 가장 좋은 선택지 중 하나로 보이고요.

      사실상 국산 SUV중 선택 가능한게 쏘렌토나 싼타페인데 에바가루 문제 제외하면

      숙성되고 잘 다듬어진 쏘렌토냐, 새롭고 신선한 맛의 싼타페냐 둘 중 하나의 선택인 것 같습니다.

      아쉽지만 캡티바는 숙성정도가 아니라 거의 담금주 수준으로 우려내서 뺄게요…ㅠㅠ 쉐빠의 입장에서 아쉽지만..

       

      이번에 차를 바꾸면서 두대 다 시승해보고 꼼꼼히 비교해봤는데 둘 중 어떤 차가 더 낫냐고는

      결정을 못내리겠어요. 어떤 부분에서는 싼타페가 낫고, 어떤 부분에서는 쏘렌토가 나은데, 그 아쉬운 부분이나

      나은 부분이 이거땜에 이차 사야해! 또는 이것땜에 이차는 피해야해! 이정도가 아니라, 그냥 이정도야 뭐…

      라고 할 정도의 아쉬움이었거든요. 사실 저도 처음에 쏘렌토로 계약하기도 했었고요.

       

      싼타페를 선택한 결정적인 한방은 쏘렌토의 에바가루 문제였습니다. 실제로 동호회에 보면 이 문제로 싼타페로

      넘어오신 분이 꽤 있어요. 에바가루 문제가 없었다면, 아마 70% 이상의 확률로 지금쯤 저는 쏘렌토 타본 느낌을

      적고 있었을 겁니다. 사실 싼타페 첫인상이 그리 좋지는 않았고, 이에는 초기에는 호불호가 갈리는 싼타페의

      디자인과, 아무래도 쏘렌토보다 약간 좁은 실내, 그리고 쏘렌토 계약 전, 처음으로 싼타페 구경하러 갔던

      영업소에서 겪은 개무시.. (아예 거들떠도 안보던……) 때문이었을거고요……..

       

      지금이야 싼타페를 타고 있지만 그래도 가끔 지나가는 쏘렌토를 돌아볼 때가 있지만,

      만약 그때 에바가루 문제가 없어서 쏘렌토를 샀다면 싼타페 지나갈때마다 돌아봤을거 같습니다…ㅎㅎㅎ

      첨엔 몰랐는데 저나 제 와이프의 취향은 좀 더 싼타페 쪽이었던거 같아요.

      쏘렌토 계약 시 좀 성급했었나봅니다…ㅎㅎ

       

      글이 또 길어지고 횡설수설 한거 같네요…ㅠㅠ

       

      눈이 피곤해지셨을 텐데, 안구정화 한번 하시고 가세요~~^^

      KakaoTalk_20180928_144940743.jpg

      (삼촌들 그냥 갈꺼에요???)

       

      ㅎㅎ 횡설수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본의아니게 잠수가 길어져서 죄송합니다...ㅠㅠ

      불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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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불 2018.09.28 15:49
        카시트 밑에 부직포 같은걸 덧대어 쓰시기 바랍니다
        ISOFIX 체결은 안전법규사항이라 메이커 임의로 스펙을 수정하기 어렵습니다 ㅜㅜ
      • 수동매니아 2018.09.28 16:16
        아...ㅠㅠ 그런가요...ㅠㅠ 같은 카시트를 아베오에 장착했을 땐 시트 가운데쯔음에 왔는데 그동안 규정이 업그레이드 되었나보네요...ㅎㅎ
        얇은 판 같은거 찾아서 깔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CELEBRITY 2018.09.28 17:16
        이쁜 하윤이가 더 큰거 같아요!!
        제 사촌동생이 초등학생 3학년 초등학생 1학년 5살인데 본지 두달만인데도 너무 빨리 크는거 같더라구요...
        싼타페TM 이쁘네요!!
      • 수동매니아 2018.09.28 18:59
        감사합니다!!^^ 요즘 자꾸 이쁜짓을 하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요즘 무럭무럭 크고 있습니다. 동생이랑 제수씨가 추석 전 주에 보고, 추석때 또 봤는데 1주일만에 더 컸다고 하더라고요 ㅎㅎㅎ
        애들 크는거 순간이란 말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 선도부 2018.09.28 20:51
        차박이 꿈이라 이런 suv볼때마다 부러워요ㅎㅎ
        세컨차는 무조건 suv로 가고싶어요.
      • 수동매니아 2018.10.01 10:12
        2열까지 풀 플랫 되는 SUV면 차박 가능합니다. 근데 차박계의 가성비 최고 모델은 역시 올란도인거 같아요^^
      • 그랜저오너 2018.09.28 21:49
        4000km 이면 저희차보다 주행거리가 많으시네요 ㅋㅋ
      • 수동매니아 2018.10.01 10:12
        차 받고부터 두달간 엄청 돌아다녔습니다 ㅎㅎ
      • 제네시스G70 2018.09.29 03:38
        트렁크 크기가 미쳤네요 ㄷㄷ 색깔도 이쁘네요.
      • 수동매니아 2018.10.01 10:14
        감사합니다^^ 근데 역시 디럭스 유모차를 싣게될 경우 유모차를 접어도 트렁크의 반을 차지해버리네요...ㅠㅠ
        뭐 그래도 이정도면 우리가족 2박3일 여행짐은 무리없이 싣고도 남으니 괜찮습니다^^
      • 제이 2018.09.30 02:08
        긴글 쓰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랫만에 글 남기시네요 ^^
        일단 색상은 스토미씨 탁월한 선택이신거 같습니다. 싼타페 하면 90% 이상이 흰색일테고 요번 TM은 파란색이 잘 어울리더라구요 ^^
        오지라퍼님들의 말은 그냥 무시합시다...
        SCC문제는 타 현대차에서도 다들 있던 문제네요... 또한 고속도로 주행시 옆차가 끼어들면 인식을 못하고 직진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ㅋㅋㅋ
        그리고 싼타페 언덕길에서 고질적인 DCT 문제로 RPM만 높아지고 안 나가는 문제가 있다고 하던데 괜찮으신가요?
      • 수동매니아 2018.10.01 10:19
        그동안 엄청 바빴네요 회사에서도, 집에서도...ㅠㅠ 전에 제이님과 또 한분께 후기 남긴다고 약속드렸던게 생각나서
        늦었지만 올렸어요^^ 오지라퍼는 다른 오지랖으로 맞대응 중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럴때보면 저도 잔인합니다 ㅋㅋㅋ)
        SCC쪽 문제는 잘 모르겠어요. 다만 옆차가 끼어들면 넋놓고 쭈욱 가다가 급브레이크 밟는 경우는 종종 있습니다.
        RPM문제는 TCU 업그레이드 받고 만족하시는 분도 계시고 여전히 불만이신 분도 계셔서 전 눈치만 보고 있습니다.
        언덕길에서 회전수가 높아지긴 하는데, 그래도 회전수 높이는 만큼 속도는 올라가네요.

        다른 문제로 인터쿨러 호스 빠지는 문제가 있는데 내차는 괜찮을거야 하고 어제 본네트 열어봤다가
        호스가 꽤 뒤로 밀려있어 멘붕이 와있는 상태입니다.
        곧 5,000km 도달할 것 같으니 그때 엔진오일 교환하면서 수리받을 예정입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 색상은 지금봐도 잘 선택한 것 같습니다. 동호회 보면 대부분 마그네틱 포스나 화이트크림으로 많이 뽑으시던데,
        실물 색상 보면 대부분 부러워하시더라고요 ㅎㅎ
      • 제이 2018.10.01 14:14
        ㅎㅎ 긴 답글 감사합니다. 저도 후기 남겨드린다는 말 기억하고 있었어요~ SCC문제는 제가 잘못 설명했는데 수동매니아님께서 말씀한게 맞아요~ 넋놓고 있다가 앞에가서 급브레이크 밟죠.. 저는 쫄보라 옆에서 끼어들으면 바로 브레이크 밟고 다시 크루즈 키곤 했었어요...
        아 그리고 DCT문제라고 했는데 제가 가솔린과 디젤을 헛깔렸군요.. 디젤이 자동변속기였죠?? 아마 문제 없을겁니다.. 가솔린+DCT에서 언덕 올라갈때 문제 있다는거 같아요.
        호스 문제는 괜찮을꺼에요 ~
        색상선택은 두번 잘 하셨습니다 ㅋㅋㅋ
        다음에도 또 재밌고 신선한 시승기 올려주세요~
      • 수동매니아 2018.10.01 15:06
        아고 기억해주셨군요 ㅎㅎㅎ 그때 휴가중에 올린다 약속했었는데 늦어져서 죄송했었어요 ㅎㅎ
        네, 싼타페는 가솔린, 디젤 다 8단 자동변속기이긴 한데 이것도 오르막에서 RPM고정되고 속도는 안올라가는 문제가 있다는 분이
        많았어요. 제차는 다행히 안그러지만요 ㅎㅎㅎ (뽑기운이 좋았나봅니다^^)
        워낙 현기차에 이런저런 자잘한 문제들이 많아 충분히 헷갈리실만 하고, 비슷한 문제는 싼타페에도 있기에
        문제 없이 알아들을 수 있었어요 ㅎㅎ

        다음에 또 재미있는 차 타보게 되면 글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키뮤 2018.10.01 09:51
        이번에 싼타페는 정말 잘 나온 것 같더라구요 ^_^ 디자인두 이쁘구! 꼼꼼한 실제 오너 시승기 잘 읽었습니다~
        ( p.s 하윤이가 너무 사랑스럽네요 :) )
      • 수동매니아 2018.10.01 10:20
        감사합니다~^^ 만족하면서 잘 타고 있어요. 하윤이가 아주 ㅎㅎㅎㅎㅎㅎ 요즘 이쁜짓을 많이 합니다 ㅎㅎ
      • 발빠른김기자 2018.10.02 01:54
        스토미씨는 최고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싼타페 산다면 당연히 스토미씨를 선택할 것 같아요.

        그리고 하윤이 정말 똘망똘망 귀엽네요! ^^
      • 수동매니아 2018.10.02 08:56
        아고^^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볼때마다 마음에 들고 이색상 선택하길 잘했단 생각이 듭니다^^
        퇴근할때마다 저 보고는 꺅꺅!! 하면서 웃는데 이만한 소확행이 없습니다^^
      • 린내 2018.10.02 20:23
        패밀리카로 제격인것 같습니다!
      • 수동매니아 2018.10.05 09:48
        네 ㅎㅎ 가족끼리 어디 다닐 때 딱 좋고, 7인승이라 가까운데 갈 때 사람 많아도 한대로 이동 가능한 경우가 많아 좋습니다 ㅎㅎ
      • hockeyboy 2018.10.02 23:41
        폰 거치대는 어디에 다신거에요??
      • 수동매니아 2018.10.05 09:49
        아아 저 안쪽 수납공간 벽에 흡착식으로 붙인거에요~^^
      • 팀엣지 2018.10.03 03:58
        꼼꼼한 후기 잘보구가요
      • 수동매니아 2018.10.05 09:49
        아핫!^^ 감사합니다^^
      • 비머스 2018.10.03 06:55
        정말 디테일 하시네요!!
      • 수동매니아 2018.10.05 09:50
        타면서 느낀점 작은거까지 쓰려다보니 이렇게 됐네요 ㅎㅎ 그러다보니 (제 뻘소리까지 포함해서) 글이 길어졌어요..ㅠㅠ
      • 빨간맛i30 2018.10.03 12:21
        저희 아버지도 5월에 TM 2.0 출고하셨는데 출고 전 색상을 선택못하고 계셔서 제가 스토미씨를 강력하게 추천하여 스토미씨로 출고하셨습니다 ㅎㅎ 스토미씨는 TM 공개되었을 때 바로 눈에 들어오던 색상이라 이쁘더군요. 아버지도 만족하셨습니다~ 디테일한 시승기 정독하면서 잘 봤습니다
      • 수동매니아 2018.10.05 09:53
        오오 좋은 추천 하셨네요~^^ 스토미씨 색상 정말 매력있는 색상입니다. 카탈로그에서 봤을 때 가장 눈에 들어오는 색상이었고, 실제로 봐도 괜찮더라고요. 제 아버지도 제차 타실 때마다 색상 참 좋다고 하시네요 ㅎㅎ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개새 2018.10.03 18:19

        디테일한 후기 잘 읽었습니다.
        항상 안운하세요!!^^

      • 수동매니아 2018.10.05 09:54
        어우 감사합니다^^ 개새님(뭔가 어감이 이상해요 ㅋㅋㅋ)도 안운하세요!!!!^^
      • 배찌c63 2018.10.04 01:54
        후기잘보고갑니다 참고할깨요~
      • 수동매니아 2018.10.05 09:54
        아고 참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즐건 금욜 되세요~
      • 니상 2018.10.04 09:19
        아가 참 귀엽네요 ㅎ 안전운전하세요 ㅎ
      • 수동매니아 2018.10.05 09:55
        ㅎㅎㅎ 하윤이가 참 이쁩니다. 요새 이쁜짓도 많이 하고요. 아이와 함께 탈 때가 많아 자연스레 안전운전 하게 되네요 ㅎㅎ
      • 지오메트리 2018.10.04 13:33
        현대차 ISOFIX 고정클립부분은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었군요
        아기의 안전때문에 카시트는 필수고, 그래서 저는 그냥 시트는 포기했습니다 ㅠ

        TM확실히 탐나네요 ㅎ
        TM나오기 전에는 올뉴소렌토가 제일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TM나와서 주변 사람들이 하나 둘 TM 사는 걸 보니 TM만의 매력이 있더라구요
        다만 다음번 상품성 개선에서는 방향지시등을 LED로 바꿔주면 좋겠다는 희망이 있습니다 ㅋㅋ

        스토미씨 블루는 정말 이쁜데 왜 다들 뭐라 하셨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냥 오지랖이라고 생각하고 넘기셔요

        아기가 아프면 정신없이 응급실로 뛰게되죠 ㅠ
        저도 평소 할배운전이라 3천RPM을 넘기질 않는데
        아이 화상입었을때 근처 큰병원 응급실까지 정신없이 밟아서 가다보니
        나중에 주차하고나서 타이어하고 브레이크패드에서 탄내가 심하게 나더라구요

        여튼, 페밀리카로는 TM만한게 없는거 같습니다.
        축하드려요!
      • 수동매니아 2018.10.05 10:00
        감사합니다!!!! ㅎㅎㅎ
        저도 쏘렌토 보다가 계약까지 하고는 다시 싼타페로 넘어왔어요.
        쏘렌토가 좋은 차라는건 의심할 여지가 없지만, 이런저런 이슈때문에요 ㅎㅎㅎ(근데 넘어와보니 싼타페도 이슈가...ㅋㅋㅋ)

        진짜 애 아프면 답 없습니다. 마음이 엄청 조급해지고 빨리 병원갈 생각밖에 안들더라고요.

        전에 타던 차가 소형 해치백이라 그런지 몰라도 중형 SUV는 어린 아이가 있어 챙길 집이 많은 집에는 정말 딱 좋은 차라 생각합니다.
      • 유럄 2018.10.05 01:11
        본인의 조건에 맞고 만족스럽다면 그거야말로 완벽한 차 아닐까 싶습니다ㅎㅎ 색깔 예쁘네요~ 항상 안전운전하세요~!
      • 수동매니아 2018.10.05 10:01
        맞는 말씀입니다^^ 제겐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좋은 차에요 ㅎㅎ 색깔은 정말 ㅎㅎㅎ 매일 봐도 질리질 않네요^^
        유럄님도 안전운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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