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혹시 기업의 공적 역할에 대해 언급하면 불편한 기분이 드시는지요.
저는 기업이 존재하는 이유가 법인의 이익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라 생각하지 않고 사회의 필요에 의해서라고 생각합니다. 법적인 헛점을 이용해 사익이 극적으로 증가되고 국민 대다수가 일방적으로 손해를 보도록 운영돼선 안되겠지요.
대기업들 상당수가 사회적 기여에 대한 인식을 같이 하고 이 부분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하는 걸로 압니다. 하지만 자본주의 특성상 기업집단이 파렴치해지기 쉽고 이런 부분을 조절하기 위한 장치가 이중 삼중으로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럽국가가 대부분 그렇지만 특히 독일은 지방정부가 자동차회사의 대주주 역할을 하고 실제로 회사 경영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것으로 압니다. 우리나라 국민연금도 삼성이나 현대차의 대주주로 있는 만큼 기업의 최소한의 도덕성을 담보해 국민들의 사랑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앞장서 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신중한 고민이 선행되지 않은 상태로 글을 쓰신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김한용 편집장님의 발언을 논리적으로 반박할 실력이 없기에 '나 지금 화났는데! 이유는 모르겠고! 그런줄 알아라!' 라고 할 수는 없으니 참는다는 말로 대신한 것일 수도 있겠죠.
저는 기업이 존재하는 이유가 법인의 이익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라 생각하지 않고 사회의 필요에 의해서라고 생각합니다. 법적인 헛점을 이용해 사익이 극적으로 증가되고 국민 대다수가 일방적으로 손해를 보도록 운영돼선 안되겠지요.
대기업들 상당수가 사회적 기여에 대한 인식을 같이 하고 이 부분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하는 걸로 압니다. 하지만 자본주의 특성상 기업집단이 파렴치해지기 쉽고 이런 부분을 조절하기 위한 장치가 이중 삼중으로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럽국가가 대부분 그렇지만 특히 독일은 지방정부가 자동차회사의 대주주 역할을 하고 실제로 회사 경영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것으로 압니다. 우리나라 국민연금도 삼성이나 현대차의 대주주로 있는 만큼 기업의 최소한의 도덕성을 담보해 국민들의 사랑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앞장서 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