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자동차 속도계와 거리측정계는 전혀 다른 경로를 통해 작동됩니다.
법적으로 속도계는 허용오차가 +15%, - 10%로 돼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차를 만들때 -로 오차가 나는 경우는 허용 되지 않습니다.
계기반으로 시속 100km인걸 믿고 주행하고 있는데, 실제 속도가 110km로 주행하게 된다면 고속도로 속도위반에 단속되기 때문입니다.
반면 거리측정계는 +-4%로 훨씬 정교한 수치가 나와야 합니다.
거리 측정계나 속도계가 이 허용오차 범위를 넘으면 반드시 리콜을 해야 합니다. 실제로 이렇게 리콜 받은 사례가 꽤 있습니다.
만약 순정타이어 보다 지름이 큰 타이어를 장착할 경우 타코미터의 오차가 발생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