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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싼 관련은 이글 마지막으로 올리고, 실차 테스트 기다리겠습니다. 조회 1,232 2016.07.31 18:45

      차알못
      2,078 2016-06-28 46 356
      https://c.motorgraph.com/519339

      투싼 api-rating-image.jpg

      코너 익스텐션이 앞판 뒤판 떨어져서 범퍼스테이를 가리고 있는데요...

      자세히 보시면 범퍼스테이가 꽤 멀쩡한 상태임이 보입니다.

      시뮬하고 충돌부위가 다르게 보이나요?

       

       

      그런데, 웃긴건 북미가 1번이 충돌부위에 들어가면 어차피 내수도 1번이 충돌부위에 들어가는거고

      충돌부위에 들어가지 않으면 코너익스텐션이 범퍼스테이를 옆으로 밀어주는 정도의 역할을 하는거 뿐인데 이건 별다른 흡수전달을 못한다는 건 이제는 다 이해하셨을 겁니다.

       

      결국 1번이 충돌범위에 들어가도 안들어가도 결과는 같다는거..

       

       

      아무튼.. 저도 여기까지만 하고, 기다려보겠습니다^^;;

       

       

      투싼 시뮬 충돌부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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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ulysses(율리시스) 2016.07.31 21:02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자유게시판에서도 좀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 차알못 2016.08.01 11:36
        감사합니다~
      • 발빠른김기자 2016.07.31 21:42
        말씀 고맙습니다.

        1)
        저는 주관적으로 시뮬레이션 결과를 믿지 못한다는게 아니라 실제 시험결과와 시뮬레이션이 보여주는 결과가 전혀 달랐다는 점을 말씀 드리는겁니다. 말씀하신 범퍼스테이를 비롯한 상당 부분에서 전혀 다른 결과가 나왔죠. 자세히 보면 배리어로부터 차체가 멀어지는 것은 고려되지 않은 간이 시뮬레이션이라는 점 또한 알 수 있을 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시뮬레이션을 엉터리로 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최선을 다했을 수 있겠지요. 하지만 만일 시뮬레이션이 그 자체로 완벽하다면 실제 차량을 충돌시킬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나 실제 충돌은 시뮬레이션과 너무나 다르게 나오기 때문에 '용도차'라고 불리는 초기 생산 차종 대다수가 충돌시험에 투입되는거겠죠.

        시뮬레이션에서 100% 문제 없는걸로 나와도 실제 IIHS 시험에선 다르게 나오는 경우도 있기에 현대차가 체면을 구긴 일도 있었구요. IIHS 스몰오버랩은 아시다시피 +/- 1% 오차를 허용하기 때문에 더욱 더 실제 시험에서 차이가 생겼을 가능성이 남습니다.

        이번 시뮬레이션도 제가 믿든 안믿든 그건 전혀 중요하지 않고, 제가 그런 판단 기준이나 능력을 갖고 있지도 않습니다. 그냥 실제와 다른 그림이 나왔다는 겁니다.


        2)

        범퍼스테이가 살아있고, 자세히 보면 보인다고 하시는 것도 일리 있는 지적이십니다. 실제로도 조금 남는데 저희가 '납작하게' 찌그러졌다고 했던 부분은 잘못된 표현이라 할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Owj7avu38rE?t=25m27s
        저희 영상 25분 27초에 보이는 동그라미 안쪽 부분을 보시면
        그대로 남아있구나 생각하실 수 있는 부위도 있을겁니다.

        한 5cm? 길게 보면 10cm정도 돼 보이실 수도 있을겁니다.

        그런데 이 부분의 원래 길이는 24cm입니다. 아무리 좋게 봐도 절반 이상 줄어든 셈입니다.

        이 부분은 기가파스칼급의 범퍼빔에 780MPa 초고장력 강판을 양쪽으로 용접한 구조물입니다. 영상에는 없지만 크래시박스에 충격 흡수용 주름(버클링트리거)도 국내용에 비해 적게 들어가 버틸 수 있는 강성을 더했습니다. 충격을 받지 않고서 이렇게까지 줄어들 수는 없을겁니다.

        3)

        저는 기술적인 논란이 되거나 해서 논점이 흐려지거나 흙탕물처럼 알 수 없는 결과가 나오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그저 미국에서 안전에 좋은 장치를 더했다면 우리도 동일한 장치를 해주면 좋겠습니다.

        나라별 안전 고려사항이 다르다는게 대체 소비자들에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모든 나라들은 다 이유가 있어서 안전 규정을 만든 것이지, 국가별로 뭔가 쓸모없고 괴상한 획책을 꾸며서 제조사가 마지못해 맞춰야 하는 것처럼 여론을 끌고가는 것은 명백한 잘못입니다.

        미국에서 스몰오버랩이 중요한 만큼 우리에게도 중요합니다. 우리가 보행자 규정이 중요한 만큼 미국도 보행자가 중요하구요.

        그렇다면 '보행자 규정과 스몰오버랩을 모두 만족시키는 범퍼를 내놓으라'고 주장하는게 당연하지, 그걸 왜 소비자들의 과도한 욕심으로 매도하는걸까요.

        -----


        그동안 말씀 정말 고마웠습니다. 덕분에 많이 배우고 토론하는 즐거움을 다시 깨닫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계속 활동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발빠른김기자 2016.07.31 21:43
        그리고 현대차가 실차 테스트를 한다는 소식이 있나요?
      • 차알못 2016.08.01 12:31
        아뇨;; 그냥 우리나라도 스몰오버랩을 도입한다는 정도의 풍문만 인터넷에 떠도는 정도죠 뭐...
      • 차알못 2016.08.01 12:29

        스몰오버랩 관련해서 추가 게시물은 당분간 올리지 않겠다는거고,

        댓글이나 다른 내용 게시물은 계속 할겁니다^^

         

        프론트사이드멤버가 300~500mpa더군요.

        정통으로 맞았다면 프론트사이드멤버가 멀쩡할 수는 없을 겁니다.

        제가 정통이라는 말을 쓰는 이유는..

        당구공을 예로 들어 설명드리겠습니다.당구공에 회전을 주기위해 바깥쪽을 치는걸 잘 아시죠?

        당구공의 곡률도 꽤 크죠.

        그리고, 생각보다 바깥쪽을 쳐도 당구공은 앞으로 나갑니다.

        물론 한계치를 벗어나면 일명'삑사리'가 납니다.

        삑사리가 나면 당구공은 힘을 못받죠..

         

        비슷한거 아닐까요? 정통으로 맞았으면 프론트사이드멤버도 멀쩡하지 못합니다

        삑사리가 난거면 크래쉬박스는 별 힘을 받지 못합니다...

         

        그리고,줄자로 크래쉬박스 재신 부분은 익스텐션의 툭 튀어나온 부분까지이니,

        투싼 사진에서도 그부분까지 포함하면 10cm는 넘어보입니다.

         

        옆에 보이는 프론트사이드멤버 옆면 높이하고 거의 비슷할 정도입니다.

        북미용에 보행자보호까지 겸하면 좋겠지만,미국용 범퍼로 보행자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하는걸

        시연해 주었습니다(물론 시뮬이지만..)

         

        시뮬이란게 예측을 위한 것도 있지만, 이미 실험을 했던 내용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도 있습니다.

      • 파우 2016.08.02 01:06
        차알못님이 같은 사진을 본인의 상상력을 동원하여 범퍼스테이를 부활 시키는 마법을 시도하시길래
        사진 한장으로 정리 해드렸습니다 날이 더우면 없는게 보이기도 합니다.건강 유의하시구요~ ^^
        https://c.motorgraph.com/520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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