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계시판에 와보니, 아직도 논쟁중에 있네요.
여전히 어떤분은 상상으로 글을 쓰고, 자신만의 곡해와 상상으로 다른 사람의 의견을
꼬투리잡는것을 낙으로 사는 사람이 있는거 같아 아쉽습니다.
크러쉬박스의 충격흡수가 제대로 된 증거를 가지고 보여줘도, 그간 주장해온, 크러쉬박스, 프런트론지
충격분담 무용론에 대하 한마디 인정도 안하는 태도에, 현기라는 회사의 수준과, 그 고객의 수준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그게 무슨 토론의 태도라고 할수 있는지?
다른 분의 지적대로, A이야기하다가 안되면, B와 C는 뭐냐..말장난만 하는건 토론이 아니고
더욱 자신을 초라하게 만든다는 것을 파악이 안되시는 분 같습니다.
저는 애들인지 알았는데, 다른 사이트 글보니, 운전도 직접하시는 어른이시던데
정말 안타깝네요.
각설하고,
최근 아르셀로미탈이라는 유럽쪽 철강회사의 스몰오버랩 관련 솔루션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물론 숏건을 프레임 수준으로 강화시키고 일부는 충격흡수를
하게끔 하는 솔루션도 포함되어 있지만,
스몰옵셋 베리어가 총 차폭의 25%를 센터라인 기준으로 옵셋해서, 설치 되어 있습니다.
미드 사이즈 suv 의 경우 차폭이 승용보다 넓기 때문에, 25% 옵셋거리가 당연
센터라인에서 멀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같은 플랫폼을 썻을때 테스트 베리어 끝단이
더 센터에서 멀어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프레임은 커녕 잘못하면 범퍼에도 걸리기가
힘들어 지게 될수도 있게 됩니다. 그래서, 이 회사의 역시 범퍼익스텐션이라는 솔루션과
또 프레임에 일부 충돌에너지를 직접 전달하기 위해 이중으로 연결 프레임을 설치를 하는
솔루션을 제안을 합니다. 그외 도어 아웃터 레인포스먼트는 차문 열면 바로 보이는
도어 아우터 판넬 안쪽에 옵셋하여 들어가는 보강재인데, 역시, 기존 780,980DP강 수준에서
전체 레이져 웰드 블랭크 + 핫스탬핑을 제안하네요. 아르셀로미탈에서 특허를 낸
알루미늄 실리콘제 핫스탬핑 blank를 레이져 용접 후 금형 한개로 찍는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