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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서는 한국지엠이 '늑장 리콜'보다 위험성이 발견된 이후에도 다카타 에어백을 사용한 것을 더욱 큰 문제라고 지적한다. 실제 한국지엠이 이번에 리콜을 공지한 차량은 타카타 에어백이 해외와 국내에서 리콜을 실시한 이후에 생산된 차량이 포함됐다. 한국지엠은 다카타가 파산 신청으로 생산을 중단한 이후에야 다른 에어백을 장착하기 시작했다.
망하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면 어떻게 이럴 수가 있을까요?